전장연-오세훈 단독면담 성사···“앞으로 의미 있는 대화 이어가는 게 관건”

투데이코리아=박희영 기자 |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(이하 전장연)가 면담을 위해 한 자리에 마주 앉았지만, 서로의 입장차만 확인한 채 빈손으로 마무리됐다. 이후 전장연은 오 시장에게 서울시에 대한 요구 사항을 발표하며 13일까지 시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